나의 이야기

젊음의 행진을 보다(5/2)

줌마홍 2018. 5. 3. 19:50


우연한 자리에서

젊음의 행진이야기가 나왔다.

누군가가 보여줄수 있다기에

사실 초대권을 주는줄 알았더니

음,,,,,

VIP석으로 가장 좋은자리를

할인가격에 해 준다는 거였다.

간다고 했으니.ㅋ


전철로 신당역에서 내려

 9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충무아트센터가 보인다.


2007년에 첫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

8090으로 7080세대인 나는

그시대의 노래가

내청춘을 보낸 노래보다는

일상에서 귀전에 들려오던 노래라는게

역시 나이가 들었단 생각이

보는내내 들었다.

8시에 시작하여 런닝타임 2시간30분



























































찬란했던 우리의 그때 그날들,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돌아왔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쥬크박스 뮤지컬!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진한 추억을 전하는

 관객이 사랑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사진은 촬영금지라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