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세계일주, 자유여행을 추구하며

하늘공원,노을공원 소풍라이딩 업힐 연습하기 위해 여러번 갔지만 오늘처럼 하늘공원이 예쁘건 첨인것같다. 도시락 싸서 소풍가기에 딱 적당한 지금이다. 하늘공원,노을공원을 두번돌아 맛있는 점심을 먹고 행주산성에 가서 커피한잔. 딱 적당한 소풍날이다.

비오는 일요일 작은애가 저녁을 사겠다고 한다 요즘 홍대에서 뜨고 있는 파스타집이라나 예약없이 갔는데 마침 비가 내려 손님이 많지 않았다. 홍대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주문으로 수란을 넣은 스파이스 파스타와 항정상 스테이크를주문하였다. 가격이 지도에 나온 것보단 인상..

2017년 7월6일 석모대교가 개통하였다. 가봐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참 시간이 빨리도 간다. 벌써 9개월이라니... 강화도 여행 가자하여 따라 나선 길에 석모도 보문사까지 다녀오기로 하였다. 2년여만에 다시 가본 보문사. 주차료 2,000원 입장료가 1인 2,000원. 초파일이 다가와 연등을 입구..

인천쪽의 라이딩 코스로 다녀온 인천 대공원과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전거를 타고 지나치다보니 사진도 찍지못하고,아쉬운 마음에 다시 찾아갔다. 인천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쉽게 갈수 있는 인천대공원, 동문,서문,남문으로 무척이나 규모가 크다.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어 대여하여 ..

날씨가 너무나 청명하여 우연히 강변도로를 달리다 건너보니 북한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색감도 너무 예쁜 북녁땅에 이끌려 통일 전망대로 향했다. 북한과의 거리가 바로 지척이라는것도 오늘에서야 알았다. 이렇게 가까울줄이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평화를 위한 전시물도 ..

양평사만 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관촉사를 더 들려보기로 하였다. 관촉사는 높이 18.12m나 되는 커다란 불상인 석조미륵보살로 유명하다. 보물 제 218호로 토속적인 조각의 대표적인 불상이다. 도로에서 가까이 있어 접근하기가 쉬우며 차로 관촉사까지 오를수도 있다. 볼거리도 많..

세종시에서 가가운곳이 어딜까...보다 영평사가 있다. 친구랑 둘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곳. 세종시 장군면의 연평사. 이곳에는1년에 닥 한철,진풍경이 펼쳐진다는데 메주를 띄워 장을 담그는 거라 한다. 실제 판매도 하고 있는데 마침 갔을때 점심때라 봉양하며 맛보는데 고추장도 맛..

유달산 어릴적에 무척이나 크게 느껴졌던 산이다. 몇해전인가 잠시 산악회에서 들렸는데 갑자기 동네 뒷동산 같아 내 기억의 유달산이 작아짐이 서운했던 곳. 유달산 오르기를 시작하며 유달산의 특징은 가는 곳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이다. 바위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고어 읽어 보면서 ..

목포 나의 고향이다. 어렸을적에 추억이 가물가물한 곳. 한번 가야지 마음만 먹었는데 드뎌 떠나기로 했다. 세종시에서 가는데 SR열차가 있다. KTX와 차이가 금액이 10%정도 싸고 시간은 같다. SR은 수서에서 출발하는거라 서울집에서 타고 갈 기회가 거의 없어 SR을 타고 가기로했다. 새벽에 ..

나트랑에서 유명한 빈펄랜드. 사실 여행오기전까지 빈펄랜드가 있는줄도 몰랐다. 나트랑에서는 동생이 가이드를 하기로 해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말처럼 너무 많이 알면 간섭과 잔소리.. 이러다 보면 불협화음이 되고.. 이미 되어버렸지만. 개인인 빈펄이 개발한 빈펄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