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여행을 위햐여 멤버들과 워밍업여행
3박4일간 5명의 제주여행
멤버중 한분이 제주에 세컨하우스가 있어 집과 차량을 제공 해 주시고
저렴한 비행기료와 맛집 소개.
아주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
한분은 멀미에 힘들어 하시고 한분은 체력이 안되어 종종 쉬어햐 하는거 외에는 만족스러운 멤버들.
비행기에서 내리니 비로서 여행을 실감한다. 제주공항....
제주의 전형적인 주택,돌담과 대문의 형식
제주도의 마을 모습, 관광으로 가다보면 이런 마을을 보기가 힘들다.
마치 우도를 걷는듯한 느낌?
세컨하우스 모습.
제주도를 여행으로만 다녀선지 주택에서 생활하는건 첨이었다.
겨울이라 주택의 난방이 문제라~
석유는 너무 비싸고 전기료도 만만치않아 부분적으로만 난방하는데...춥다.ㅋ
날씨가 비가 왔다...
덕분에 기러기들의 떼모임을 볼수있었다.
현지인의 추천식당-황금손가락
초밥추천..양도 많고 맛도 있다. 서비스도 굿
해수 사우나....수다하다 씻으러 고~
본체에서의 식사~생각보다 어느 레스토랑 못지않게 멋지다.
제주에 이런 집을 가지고 살면 어떨까?
막상 살아보니 불편한점이 많더라..난방이며,수리며...역시 드림일뿥이다.
한겨울인데도 꽃들이 피어있다..역시 제주네.
새벽에 나가본 수산시장..경매장인데 알수가 없어 그냥 구경만.ㅋ
경매가 재미없어 혼자 나와본 바닷가, 비 온 뒤라 멋지다.
이번 제주 여행은 그냥 머물기다.
모여 수다하고 먹고...이런 여행도 의외로 괜찬네~
이제 각자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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