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어로 숲속 의 집을 뜻하는 하우스텐보스.
일본의 네델란드 정원이라 불리우며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모여있는
일본의 3대 테마파크중의 하나이다.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전날 미리 예약을 해 놓았으며,
숙소에서 일찍 짐을 싸 호텔을 옮기어 캐리어를 맡기고 출발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줄을 서고 붐비지는 않았으나
버스예약은 필수인듯하다.
이버스도 후쿠오카 공항을 경유하여 가니 손님이 많을시에는 타지 못 할수 있으며,
배차는 많지는 않다.
하카타버스터미널 31번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된다.
하우스텐보스 정류장모습
내리면 입구가 바로 보인다.
티켓은 현장에서 살수 있으며,
국내에서 구입하여 공항에서 받아서 갔는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입장료는 큰 차이가 없었다.
입구에서 한국어로 된 맵을 챙겨가도록.
하우스텐보스에서 캐널 크루즈를 타고 랜드마크인 둠토른까지 갈 수 있다.
캐널크루즈를 타는곳
이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10분 간격으로 배가 출발한다.
작은 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따라 가면서 하우스텐보스 전경을 감상 할 수가 있다.
캐널크루즈의 종점에 위치한 랜드마크 타워인 둠토론.
실제 네델란드에 있는 교회의 종루를 재현한 것으로 105M의 높은 탑이다.
80M 높이의 전망대의 높이의 전망대에서 하우스텐보스의 아름다운 거리는 물론 멀리 바다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하우스텐보스의 모습
타워에서 내려 와 전체를 돌아보기 위하여 자전거를 빌리기로 하였다.
렌트가격은 1시간에 500엔.
이곳을 돌아보는데 1시간이면 족하였다.
하우스텐 보스는 원래 간척지였다고 하며 주위의 물을 끌어들였으며,
인공으로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으로 한국인식당 모나미에서 먹은 돌솥비빔밥.
점심은 필히 점심메뉴를 파는 시간에 먹어야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식당을 찾아더니
식사시간이 지나서 안되고...가격이 비싸서 못먹고.
관광전에 필히 먹거리부터 확인하도록.
배를 내렸던곳에 다시 타면 들어왔던 곳으로 간다.
하카타로 다시 돌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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